트리코모나스 질염

트리코모나스 Trichomonas

 트리코모나스는 편모층류에 속하는 원충입니다. 숙주는  사람이고 기생 부위는 여성의 질, 남성의 전립선, 요도이며 구강과 직장으로도 감염될 수 있습니다.
 정상 미생물이 아닌 트리코모나스는 소변이나 흐르는 물에서 몇 시간동안 살 수 있으며 물에서 움직일 수 있는 능력이 있으나 일반적으로 성관계를 통한 직접적인 전파에 의해서 감염됩니다.

트리코모나스 질염 증상

 트리코모나스에의한 질염이 발생하면 화농성 질 분비물은 물 같은 냉이 흘러내리는 질 분비물의 특징을 보이며 속옷이 젖을 정도로 분비 되기도 합니다. 이로인해 악취와 가려움증, 질 입구쪽의 따끔거림과 같은 증상들이 나타납니다.
 또 트리코모나스는 꼬리처럼 생긴 편모를 갖고 있으며 운동성이 좋기 때문에 전염력이 매우 높은 성병으로 질에서 방광까지 침입하기도하며 이로인해 오줌소태를 일으키기도하고, 자궁 내막을 타고 올라가 골반염까지도 발생하기도 합니다. 단 국소 면역인자의 상태와 균의 수에 따라서 증상이 경미하거나 무증상인 경우도 있습니다.

트리코모나스 질염 검사 방법과 치료

 트리코모나스 질염과 같은 증상이 나타나면 진료 후 소변검사, 성병 검사(STD) 중 중합효소 연쇄 반응인 PCR(Polymerase Chain Reaction) 검사를 통하여 질 벽과 분비물을 도구를 이용하여 채취하고 진단합니다.

 검사 결과 트리코모나스증으로 진단되면 항원충제나 질좌약을 이용하여 약 7일에서10일 치료기간을 갖습니다. 다른 세균성 질환이 복합적으로 확인된 경우 결과에 적절한 치료를 실시하게 됩니다.

-트리코모나스 질염 치료가 이루어지면 재발을 막기 위하여 성관계를 가졌던 상대방과 치료가 함께 이루어져야 합니다.

-치료기간에는 반드시 성관계를 하지않습니다.

-증상이 사라졌어도 완치 여부를 확인하기 위해 STD PCR 검사를 실시하셔야 합니다.